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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임성준
다순지는 두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기존 형태 그대로 키우면서 극저온 상태를 몇번 주어서 분화를 유도하는것과 두번째는 원순을 잘라주어 정화우세를 유도하는겁니다.
첫번째는 첫 방아다리가지가 세가지로 70% 정도 나오게 가능합니다만 조금만 소홀해도 냉해 피해가 발생합니다. 요즘의 다분지는 저희 육묘장에서 전국 처음으로 시작한 남춘우식 원순지르기로 측지의 원가지화의 유도입니다. 이 방법은 수확시기는 다소 늦어지나 수량성은 30%까지 증대됩니다. 다만 기술적인 부분은 농진청 기술이전 계약 규정에 따라 공개하지 못함을 양해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