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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합천토리팜
친환경 벼농사를 하고 있진 않지만 컨설팅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수도작에도 미생물로 사용가능하니 한번 보시고 연락주세요^^
전남장흥삼공주아빠
네 저도 수도작에 2년전부터 미생물로만 농사 짖고 있는데 퇴비나 비료 넣는 비율 시기를 잘 몰라서요
경남합천토리팜
제가 말하는 km농법은 미생물을 배양할때 넣어주기고 거기에서 나오는 대사물질에 영양소가 축척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미생물을 주는 시기와 배양방법이 있습니다.
다만 직접하시면서 노하우부분만 추가하시면 흘린 땀의 가치를 소득으로 창출할 수 있을 겁니다^^ 수도작하시면 2모작 하시겠네요
전남장흥삼공주아빠
저는 EM활성액 농법으로 2년을 수도작 경영했지만 처음엔 퇴비와 비료는 전혀 하지않고 EM만 10~15일정도 주기두고 했는데 병충해 예방엔확실한 효과가 있더라구요 그런데 수확률은 보통보단 약간떨어지더라구요 어떤게 부족해서 그런지...
경남합천토리팜
첫번째 이유는 미생물의 계체 수입니다.
설명을 드리자면 시중에 나와 있는 미생물제제는 법적으로 10에6승 마리이상만 있으면 미생물제제 허가가 나옵니다. 계산해보면 약 100만마리가 검출이되어야 미생물제제로 인정해준다는 이야기입니다.

시중에 1L짜리 미생물제제 한통을 1000평에다 뿌려주는데 가장 좋은 미생물제제를 썼다고 하더라도 약1000억마리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농사하고 있는 토양에는 1g안에는 약 10억마리.
즉, 토양 1000평(깊이:20cm) 에는 10경마리가 서식합니다.
즉 뿌려준 미생물은 1마리가 토양에 서식중인 800만마리와 상호경쟁을 해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두번째 이유는 대사물질입니다.
기존엔 농사가 잘되었다고 하셨는데 수확률이 떨어지는 이유는 토양에 영양분이 없어서 입니다. 미생물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것이 미생물이 뿜어 내는 대사물질입니다. 이 대사물질이 작물에 엄청 도움이 되고 고품질 다수확의 기본이 됩니다.
짧게나마 설명드렸는데 궁금하시면 아래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 질문해주세요~^^
https://m.blog.naver.com/ho1987/222937957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