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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관수농장
병은 아니구요 열근이라고 합니다,,수확무렵에 수확이 늦어지는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1. 원인
○ 다량의 질소비료를 사용하고 재식거리를 넓게 하여 재배할 경우
○ 토양이 건조에서 다습으로 급변하여 뿌리의 비대속도가 일시적으로 빨라질 때 주로 발생
○ 하우스 재배에서는 생육 후반기에 질소과다, 환기불량으로 인한 고온 및 수 확기가 늦어지면 점차 증가
○ 맑은 날이 계속되다가 비가 많이 오거나 가뭄 후에 관수하면 발생하기 쉬움
○ 재식거리가 좁으면 뿌리의 비대가 나쁘나, 재식거리가 넓으면 뿌리의 비대가 좋고 근중도 무거우나 열근이 생기기 쉽다.
○ 생육초기의 솎음의 정도가 근부의 발육이나 열근의 발생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가능하면 조기에 솎음을 끝낸다.

2. 방지대책
○ 전 재배기간을 통하여 그 생육단계에 적응되는 관리를 한다.
○ 생육 초기부터 순조롭게 생육을 시키고 생육후기에 급격한 비대를 막아준다.
○ 관수는 지온이 낮은 아침이나 저녁 때 실시한다.
○ 붕사시용이 열근을 억제하는데 효과가 있으므로 기비로 10a당 1~1.㎏을 시용한다.
○ 퇴비시용구가 퇴비를 주지 않은 포장에 비해 1/3~1/4정도 열근 발생 비율이 줄어든다.
○ 심경, 인산, 칼리질 비료 증시, 우분 퇴비시용으로 열근발생을 줄일 수 있는데, 퇴비는 반드시 완숙퇴비를 시용해야 한다.
○ 무의 머리부분이 갈라지는 것은 칼리결핍에 의해서 생기므로 파종 후 30~35 일경에 웃거름으로 염화가리를 10a당 10~12㎏ 시비한다.
○ 무의 열근은 건습의 차이가 극심할 때 생기는 경우가 많으므로 보수력이 좋은 사질양토에 관배수가 편리한 포장은 선택해서 재배한다.
○ 가뭄이 계속되면 관수와 중경을 해서 습기를 유지해 주고 논골에는 볏짚이나 풀을 깔아서 수분의 증발을 막아준다.
○ 용탈이 심한 사질토양에는 한 번에 많은 양의 비료를 주지 말고 나누어 추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자료출처 : 농촌진흥청 농사로(http://www.nongsaro.go.kr)

농진청에서 본 정보인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