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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원주원유권
ㅣ11월의 한낮에 비가 많이와서 배수로의 집 안밖으로 계속 물이 흐르고 있는 겨울비가 내려 기온이 뚝 떨어져 춥기를 이루 말할수 없이 냉냉해진 이 차거운 겨울비를 맞고 우리는 전진하여 쪼록싸리나무를 중간을 잘라서 옮겨싣고는 마른후에 태우려고 밭으로 향하여 옮기고있는중 두꺼운 옷을입고 비에젖어서 옷이 두터위진 느낌을
받는가하면 얼릉 끝내고는 방으로 들어가서 슬쩍벗어서 옷걸이에 걸어서 말려야함을 알랑가 모르당가 이내심정을 어느누가 알아주려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