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를 지나고 해가 짧아지는 시기에 내년도 생산할 꽃눈 분화를 하는 시기 입니다 그때 식물은 자기 몸 상태를 진단하여 몇개의 과일을 달고 그 과일은 세포를 몇개로 할지 설개를 합니다 몸이 쇠약하면 작은 열매를 만들 계획을 세운다는거죠 그래서 그때 비료를 주면 설계변경을 한다는 이론 입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가을비료가 아니라 7월중순~9월초순 까지 화아분화를 하니 늦어도 7~8월에 줘야 목적에 부합 하겠죠? 그러면 여름비료가 되겠네요~ 이때 질소질 비료의 과다 시비는 화아분화에 도움이 안된다 봅니다 3원소중 질소는 소량 인산 칼륨 미네랄 위주로 공급함이 좋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