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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상주감나무만
12년 감나무만·
낙엽병은 크게 2가지로 나뉩니다
6월부터 진행되는것과 급성으로 진행되는게 있습니다.
대개 5월부터 방제 하십니다 주기를 맞춰서 살포하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낙엽병이 진행되었으면 치료제는 없습니다.
예방만 가능합니다.
예전에는 키트로 진단 가능하였으나 의미가 없었습니다
요즘에는 낙엽병은 기본으로 방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분수는 크게 상관없습니다. 약이 더 중요합니다. 꽃이 있을때는 방제를 가급적이면 삼가하시는게 좋습니다.
경남김해정성만
1호 단감·
감나무 낙엽병은 병도 아닙니다.게으른 농부님들을 상징하는 병입니다.근본 원인은 약한 나무와 방제 실패입니다.즉 사람으로치면,감기처럼 체력과면역력이 약하면 감기가 쉽게 걸리고 다음에는 전염 되지요.규칙적인 방제와 수세관리만 잘하면 쉽게 다스려지는 병입니다.감나무 병중에 가장 악질은 탄저입니다.
경남김해정성만
1호 단감·
치료제는 없지만,응급처치방법이 있긴 합니다.주로 추석무렵에 낙엽병 증상이 발현하여 낙과를 시키는데,요소물을 엽면시비하면 적당량이 낙과한 후엔 증상이 멈춥니다.그러나 요소량이 과하면 꼭지들림 현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답답해서 하는 방법이지만 딱 맞는 안전한 방법은 아닙니다.하지만 최선인것 같습니다.
부산사상김용관
감나무 낙엽병 에는 무슨약
쓰는지알려주셔요
오늘도 줗은하루 되셔요
경낭거제도입니다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만성형 둥근무늬낙엽병은 9월 중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해 병반부 안쪽이 적갈색, 주위는 검은색 띠가 나타나는 데 오래되면 녹색의 띠로 변하고 주위는 서서히 붉은색으로 번지면서 잎이 떨어지게 됩니다.
급성형일 경우는 8월 하순부터 발생하기 시작하며 부정형의 갈색 반점이 잎에 발생함과 동시에 낙엽이 되고 낙과됩니다.
전형적인 둥근무늬낙엽병 보다 빨리 진행돼 푸른 상태로 낙엽이 되므로 약해로 혼돈하기 쉽습니다.
특히 여름철 고온이 끝난 후 단기간(1~2일)에 기온이 갑자기 낮아질 경우(3~5℃) 발병이 심하며 전년도에는 발병 후 잎이 붉게 변하기 전에 일시에 낙엽 및 낙과가 이뤄집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이 발병됐다면 무엇보다도 과원 관리가 중요하며 조기낙과와 낙엽으로 세력이 약화된 상태이므로 밑거름 시비에 질소질 비료를 늘이고 시비량을 늘려 수세를 안정화시켜야 합니다.
둥근무늬낙엽병은 초기 발생이 작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초기 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기 방제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