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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사진상으로 보아 가지 무름병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가을에 가지에 곰팡이가 피게 되고 가지는 흑갈색으로 썩는 증상이 나타나며,
3-4월에도 가지가 흑갈색의 길고 둥근 병무늬 형태로 썩는데, 병에 걸린 가지는 온도가 높아지면 껍질이 잘 벗겨지게 됩니다.
어린 묘목은 가지와 뿌리를 썩게 하여 말라 죽게 되며,
발병하기 쉬운 조건은 나무에 상처가 많을 경우, 질소질비료 과용, 좀 벌레등 해충에 의한 상처가 많을 그리고 썩지 않은 소, 돼지똥이나 병에 걸린 가지를 뽕밭에 넣었을 때 발생하기 쉽습니다.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나무를 가해하는 해충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하며, 질소질 비료의 과용을 삼가야 합니다.
가지를 자른 다음이나, 가을에 약제를 뿌려주어야 하며
방제 약제로는 쿠퍼수화제를 뿌려 주면 된다고 합니다.
특히, 과상 2호는 좀벌레의 피해를 받기 쉽고, 병에 대한 저항성이 약하므로 방제에 주의를 기울여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경남사천님프의 숲
풍뎅이 벌레가 많으면 그럴수 있어요 그놈들은 밤에 오니 잘보이지 않지요 그래서 제초제는 아침에 살충제는 오후에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