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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참깨잎마름병은 생육중기 이후에 잎에 많이 발생하며 심한 경우에는 이병으로 인해 잎이 거의 줄기에 붙어있지 않고 다 떨어져서 피해가 큽니다.
잎마름병은 6월하순 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비가 자주오는 시기에 발생이 많아지면서 수확기까지 계속 증가합니다.
또한 이병은 토양이 사질토로써 시비관리가 불량하여 참깨가 연약하게 자라면 발생이 많아집니다.
방제방법으로는 전염원 제거를 해야하며, 전년도에 참깨를 재배한 포장은 수확후 잔재물을 긁어 모아 불에 태우거나 완숙한 퇴비를 만들어 사용해야 하며, 종자소독을 해야 합니다. 참깨잎마름병은 종자전염율이 높으므로 종자소독제 벤레이트티 200배액에 2∼3시간 종자 소독하여 사용하는것이 좋고.
약제 방제로는 장마직전이나 또는 발병직전인 7월 상순부터 잎마름병 약제 리도참등을 10일간격으로 3∼4회 약액이 잎에 충분히 묻도록 살포해 주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