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김본원
기막힌 기술이 있으면 농민들이 당도 걱정 하는게 이상 하겠죠?
과실에서 당도 하나를 위해 물주고 약치고 비료하고 퇴비하고 영양제주고 하는거죠~
당은 탄소동화 산물이죠
CO2와 H2O의 만남에 태양이 관여하여 당 (C6 H12 O6) 를 만들고 나머지 부산물로 산소(O2)를 공기중으로 비산 시키는 거죠
그 조건에서 탄소 동화 산물을 어떻게 많이 만들꺼냐에 들어가보면
햇빛 (인공 전조 시설)
CO2 (시설에서 추가공급)
물, 온도(생육에 적합한 온도)
넓고 두껍고 많은잎/많은 뿌리를 위해 충분한 두둑공간 (T/R율)
탄소동화작용에 필요한 당/ 아미노산
당도를 잘 올리는 과원에 견학을 가보면 두둑과 고랑의 높이차가 많다!
즉 뿌리가 자라는 공간이 충분하여 잎수 확보에 좋다 여기에서 잎의 숫자만 보는게 아니라 뿌리가 많으면 더넓고 두터워 탄소동화 산물을 "많이"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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