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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광주당근
벼세균성 벼알마름병의 병원세균은 대개 뿌리나 잎집의 아래쪽에 있으며, 묘의 생장과 함께 위쪽 잎집으로 옮겨가서 수잉기의 어린 이삭표면에 증식해서 개화기에 감염됩니다.
출수개화기 전후 30도 이상의 고온이 오래 계속되거나 비가 자주오면 심하게 발병되는데, 잎, 잎집, 이삭 가지에는 병징을 나타내지 않으며 벼 알에만 피해를 줍니다.
병원세균은 종자 전염 하므로 외관상 건전해보이더라도 병든 볍씨는 다시 파종하지 않도록 합니다.

내년에는 병이 없는 곳에서 나온 종자로 고르시고, 건전해 보여도 염수선을 실시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간이소독을 통해 세균을 사멸시키는 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재배중에는 출수기 전후에 등록약제로 방제하시는 방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