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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진도서해안강태공
노균병같습니다
것입만 그러니 크게 신경 안써도
될성 싶고요
가을 가뭄이 심하면서
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4일 간격으로 물만 잘주면
결구가 잘될것니다

경남밀양김권수
노균병은아니고요 비료를 뿌려줄시에
잎에비료가 묻어있으면 잎이부분마름현상으로 보입니다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사진상으로 보아 배추 흰무늬병으로 예상됩니다.
병징으로는 주로 잎에 발생하고 엽병에도 드물게 발생한다. 병반의 색이 흰빛을 띠어 흰무늬병이라는 병명이 있으나 조건에 따라서 갈색으로 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회갈색의 작은 반점을 형성하고 습도가 높을 때는 둘레가 수침상으로 되며 빠르게 확대됩니다.
잎 하나에 많은 수의 병반을 만드는 것이 보통이고 심하게 발병한 잎은 불에 쬐어 구운 것처럼 시들어 죽게 됩니다.
오래된 잎의 경우에는 침해되기 쉽고 밖의 잎으로부터 점차로 발병되지만 심하게 발병할 때는 결구잎까지 침해합니다.
병원균은 불완전균류의 일종이나 분생포자 만을 형성한다. 습도가 높을 때 병반 표면에 엷게 생긴 회색의 곰팡이는 담자경과 분생포자이며,
병원균은 피해 잎의 조각 등과 함께 퍼지고 해가 지나서도 전염됩니다.
고냉지에서의 여름철에 재배되는 작물에 발생합니다.
약제방제대책으로는 생육 중기에 많이 발생하기 쉽기 때문에 중기 이후에 발병상태에 주의하면서 7~10일 간격으로 살포한다.
배추는 구리제에 약하므로 보르도액을 비롯한 구리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