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 흰가루병의 병원균은 진균계의 자낭군이 일으키며, 병든 식물체의 잔재물에서 주로 자낭각 형태로 월동하여 1차 전염원이 되고, 병반상에 형성된 분생포자는 바람에 날려 전파된다고 합니다. 이 병원균은 습도에 큰 영향을 받지 않고 건조한 조건에서도 잘 발생하며, 특히 기온의 일교차가 심한 봄, 가을에 잘 발생하고, 질소질비료를 과다 사용했을 때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촉성재배에서 수확기 전에 발생하여 피해를 주며, 시설하우스 재배에서는 계속 발생이 가능하며, 특히 억제재배에서 피해가 크다고 합니다. 방제대책으로는 수확 후 이병 잔재물은 모두 제거 소각하고, 생육 중에도 발병이 심한 아랫 잎은 제거하며, 밀식을 피하고, 늙은 하엽은 제거하여 통풍이 잘 되도록 하며, 질소질비료의 과용을 억제해야 됩니다.
흰가루 발생 요건을 없애야 겠죠!! 저는 오후 2시 부터 28도를 줍니다 2시반에 1,3중 닫고 물을 뿌려서 습도를 95%이상 올려서 30분 정도 유지 후 틈새 환기로 습을 빼줍니다 그렇게 하면 흰가루는 없더군요! 황제품이 좋으나 온풍기 가동 시기엔 오히려 역효과 이고, 발효유황 쪽으로 얄아 보시면 될듯요 확실히 잘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