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째 300평땅에 혼자 고구마농사 하고있답니다 소금물은 비율이 중요하고 줄기는 자르고 안자르고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줄기를 자르면 고구마로 가야할 영양분이 줄기가 다시 자라면서 줄기로 간다는 말들도 있답니다. 제가 해본것중 제일 좋은건 줄기치는것 보다 줄기가 땅에 닿아서 뿌리내리지 않게 해주는 것입니다.그리고 물빠짐이 정말 중요하답니다.소금물을 주실거면 바닷물농도처럼 맞춰주시고 물하고 희석후 뿌려주는걸로 알고있답니다. 저는 평수도 작고 바다도 가까워 바닷물을 떠와서 뿌려봤는데 효과는 모르겠습니다
ㅠ..ㅠ 울수도 없고, 웃을수도 없고, ㅋㅋㅋ 해남고구마 종자 가 좋다고 해서, 80만원어치 구입해서 2000평 심으면서, 자재값 일꾼일당 주고, 제 일당 제외하고 거의 1600만원 들었네요. 근데, 수입이 😱 농사 시작하고, 풀만 키우다가 3년만에 첫소출 을 보나 했는데, 농사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