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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부안오이7127
트랙터 중고소개부탁드립니다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고추 칼라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고추 정식 직후에 매개충인 총채벌레의 관리가 중요합니다.
총채벌레는 월동 후 잡초에서 증식을 시작하며 별꽃과 같은 월동잡초를 섭식시 칼라병 바이러스를 보독합니다.
잡초에서 증식한 총채벌레는 고추 정식 직후 재배포장으로 유입되며,
5월 기온상승 및 개화 후 밀도가 급격하게 증가해 방제가 어려워지므로 정식 직후부터 총채벌레 방제를 시작해야 합니다.
칼라병 피해가 우려될 경우 정식 2~3일 전 육묘에 총채벌레 전문약제(작용기작 5번, 13번, 30번 약제)를 살포 후 정식하면 초기피해를 막을 수 있으며,
총채벌레의 중간기주인 잡초를 제거해 칼라병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해충인지에 따라 농약의 사용용량이나 사용하는 약제가 다릅니다.
고추잎이 오글거리는 이유도 해충의 피해일수도 있고 생리적 장해일수도 있으니 잎을 따서 가까운 농약사에 방문하여 약제를 확인하여 살포하시는게 좋을 것같습니다.
경기파주의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