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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그 맘 알지요^^ 저도 5 년째 느끼지만 해마다 힘 쓰고 땀 흘린 만큼 거둔다는 것에 기쁨을 느끼네요!!

저도 항암배추 100포기 무우200포기 (솎아낸후기준 ) 심었다가 태풍 힌남노때 바람에 비실비실해서 동네분들이 배추랑 무우 흙으로 북울 돋우어 주라고 하길 래 호미로 흙을 모아 주엇더니 너무 많이 파묻어서 절반 질식사,,,,ㅠㅠ. 추후 70포기 다시 심어서 성공했네요 ㅋ

처음 치고 잘하셨내요^^

나는 처음 텃밭에 배추심던 해에 실패해서 200포기 심은것중 90포기만 건질수있었는데^^

잘하시네요

행복 하시겠어요~^^

감사합니다
농사는 처음인데 유튜브보고 따라했더니 성공적이구요
정말 신통방통,,,,,
다만 경험부족으로,,,무식한넘이 용감하다고 너무 많이 심어서 처치곤란이라 애먹었네요 ㅋ
제가 지은 농작물 덕분에 라면 요리밖에 못하던 제가 유튜브 보고 요리도 배웁니다 ㅋㅋ

그래요.조금은 힘들지만 수확해서 가족들과 맛나게 먹고 건강하면 얼마나 행복하겠습니까.뿌듯하기도 하고 조우시죠? 늘 즐거운 일만 있기을....

농사지은 것으로 만든 요리는 더더욱
맛나는데 얼마나 재미있고 행복하셨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