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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사진상으로 보아 과실에는 코르크 스폿트 현상으로 보이며
잎에는 점무늬 낙엽병으로 예상됩니다.

과실에 온 코르크 스폿트 현상은 성숙전에 발생하는 반점성 장해로서 데리셔스계, 레드골드, 동광 등에 많이 발생하며, 후지나 홍옥에서도 발생합니다.
발생시기는 8월 하순에서 수확기까지 발생합니다.
그러나 저장중에는 발생하지 않는 것이 고두병과 다르며,
발생부위는 주로 과실의 과경부(과실의 적도면보다 윗쪽)에 나타나나 과실전체에 나타나기도 합니다.
반점은 과피와 과육부에 발생하나 과면이 약간 오목하게 들어가고 그아래의 과육은 갈색으로 변하며, 코르크화되어 딱딱하고 흑색, 적색 또는 녹색을 나타내기 때문에 주변의 건전부와 구별됩니다.
반점의 크기는 보통 직경이 5mm이상으로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그 부분이 찢어집니다.
세력이 강한 유목이나 고접한 나무에서 중간대목 부분에 일시에 강전정한 경우와 과다적과로 대과가 달린 경우에 많이 발생합니다.

방지대책으로는 질소비료의 과다 시용을 피하고, 수세를 안정시키고, 너무 큰 과실이 되지 않도록 착과량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염화칼슘 0.3%~0.4%액을 수확전 40일경부터 5~7일 간격으로 3~5회 살포해 주면 과피내에 칼슘함량이 증가되어 저장중발생을 감소 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잎에 발생한 점무늬 낙엽병은 잎, 과실, 가지에 발생하며,
과실에는 적갈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 점차 진전되면서 중앙부는 회백색으로 변하고, 주위는 적갈색의 테무늬를 형성하나 오래되면 전병반이 회갈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방제방법으로는 이른 봄에 낙엽을 모아 태우고 병반이 많은 도장된 가지를 잘라서 태워 없애야 하며,
과실에 발생하면 상품가치가 없어지므로 발생이 심한 곳에서는 봉지를 씌우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약제는 낙화 10일후에서 20일후와 낙화 30일 후부터 8월 하순까지 살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 수 없음
여러가지 증상이 있으나
햇빛에 화상으로 생각이됩니다ㆍ
새 은박지 펴고 나면 햇빛반사가 강해서 가끔데이는 현상이 일어납니다ㆍ
너무 일찍 펴지 마시고 수확기 날짜계산하여 15일정도만 펴주면됩니다ㆍ
은박지 새것도 금년같은 경우는 안좋습니다ㆍ
경남양산배내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