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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정확한 병명은 알수 없으나 조기 꽃눈분화 증상으로 예상됩니다.
브로콜리의 포기가 충분히 자라지 않은 상태에서 화뢰가 일찍 형성되는
현상으로 출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 화뢰를 형성하는 증상이며, 모종이 어릴 때 저온을 심하게 받을 경우 화아분화를 일으키게 되며,
질소와 인산 성분이 부족하면 뿌리가 약해져 양분과 수분의 흡수장해가 일어나 발생하기도 합니다.
방제방법으로는 육묘 온도를 최저 이상으로 관리하며 노지정식은 평균기온이 10 , ℃
이상 되는 월 중하순에 정식하고 그 이전에는 정식을 할 때에는 터널재배를 한다고 합니다.
일부농가에서는 출하기를 앞당기기 위하여 월부터 월에 정식을 하는 12월~ 1월에 경우도 있는데 이러한 경우 저온에 의해 꽃눈분화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터널재배라 하더라도 가능하면 월 상순 이후에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