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남함안광주당근
칼라병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를 부르는 말로 이 병에 걸리면 고추가 색이 알록달록해져서 칼라병이라고 부른다고들 합니다. 칼라병은 바이러스병인데 바이러스병들은 아직까지는 방제할 수 있는 약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방에 만전을 기해주시는게 중요합니다. 총채벌레가 이 병을 옮기고 다니기 때문에 총채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는것이 중요합니다.

총채벌레는 잎 뒷몇이나 꽃, 어린잎 부위 등에 있으므로 면밀히 조사해서 조기에 발견하여 방제할 수 있도록 하며, 접착유인리본 등을 설치해서 많아지는것을 막는 방법도 있습니다.
총채벌레를 약으로 방제하실때는 약제에 저항성이 생길 수 있으므로 여러 계통의 약제를 번갈아 사용하시는것이 좋습니다. 알을 낳는 시기에는 3~5일 간격으로 3회에 걸쳐 살포하시는 것이 효과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