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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복숭아를 딴 다음에서 낙엽이 지기 전까지의 시기는 복숭아나무 영양이 축적되고 화아분화 0하는 중요한 시기로 관리가 어떠냐에 따라 직접 복숭아의 월동 방한능력 및 이듬해의 생장과 결과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하며, 이 때문에 복숭아나무는 과일을 딴 후의 관리 작업을 중시해야 합니다.
시비는 조숙품종이나 중숙품은 과일을 딴 후에 일찍 시비하는데 특히 결과가 너무 많은 수체는 더욱 일찍 시비해야 해야 하고 만숙품종은 과일을 따기 전에 시비해야 한다고 합니다.
시비 종류는 질이 우수한 유기비료에 적당량의 질소, 인, 칼륨을 혼합한 복합비가 위주가 된다. 만일 가을에 가물면 반드시 제때에 물을 주어야 하며, 이 외에 약을 근외에 뿌려 추비하여 영양을 보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약 살포는 엽신을 보호하기 위해 약을 살포하여 비교적 강한 광합작용을 할 수 있게 해주면 영양축적에 유리하다고 하며, 과일을 딴 후에 반드시 복숭아나무의 복숭아나무혹진딧물 ․ 목화붉은진드기 등 병충해를 방제해야 한다고 합니다.
참고 사항으로는 50% 카벤다짐(cabendazim) 800배액에 40% 로고(Rogor, dimetho-ate)유제 1500배액을 첨가하여 쓰면 된다고 합니다.
과일을 딴 후 즉시 깊이 10~15cm 정도로 밭을 갈아 흙을 부드럽게 하고 제초하는 것이 좋고 낙엽이 진 후에 과수원을 깨끗이 해주고 약을 뿌려 병충을 방제한 후에 잡초와 낙엽을 깊이 나무 아래 묻습니다.
평지나 낮고 깊은 지역 및 토양의 점질이 심하거나 잡초가 많은 복숭아나무과수원은 비오는 계절이 오기 전에 배수로를 정비하여 지하수위가 낮추고 잡초를 깨끗이 제거하여 물이 고이는 것을 방지해야 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