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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논산김본원
탄저병 에만 집중 하지 마시고 미네랄을 꾸준히 공급하는걸 잊지마시길 특히 유황과 칼슘~
칼슘은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이동이 안됩니다 탄저병에 장마도 문제지만 중간중간 가뭄에 칼슘부족이 일어납니다
유황은 모두싹을 권합니다~
정기적으로 관주나 엽면살포 하실것을 권합니다
칼슘은 비오기전에 살포 빠뜨리면 비 그치고 바로 살포~
전남나주김회장
탄저는 내병성 품종을 멀칭 잘 해서 키우는게 최선입디다. 약 잘 쳐주고
경기김포정한기
노지 고추 4월 말 정식 한다는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탄저병 방제는 5월 초부터 들어가면 됩니다. 앙콜, 다코닐 같은 약제를 예방 위주로 2주에 한번 정도 사용하시면 되는데, 6월 부터는 비가 자주오고 하순부터 장마기가 들어가면 방제 횟수를 늘리셔야 합니다. 10일 간격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저병은 빗방울을 통해 전염되는 것이 가장 크기 때문에 장마철이 들어가면 집중 관리를 해주셔야 합니다. 비 오기 전에 예방 효과가 좋은 약제(델란 등)을 사용하시고, 비가 온 후에는 침투이행성이 있는 치료 약제(카브리오에이, 프린트 등)을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약을 주실 때 전착제와 같이 혼용하여 사용하시면 부착력이 좋아지기 때문에 더 도움이 되실 겁니다.
충북청주사사
토양관리가 1차 입니다. 충분한 토양을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증을 의뢰하시고 상황에 맞게 비료등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토양체취시 전년도에 병해가 시작되는 부분을 체크해서 검취하시면 도움이 되십니다.

고추품종 선택과 육묘가 2차 입니다.
육묘는 복합내병계 방향의 고추를 선택하시고 육묘시 건강한 육묘를 키우시거나 키워주는 곳을 선택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고추묘를 심는 간격입니다. 고추와 고추 사이는 65cm, 고랑은 1.2m가 좋습니다. 또한 고랑의 방향은 통풍. 즉 내 밭의 위치와 바람이 자주 부는 방향이 어느곳이냐에 따라 골을 타야 합니다. 탄저균이 발생도는 환경조건을 감소 시키는게 운선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 탄저가 발생시 니콜님이 올리신글 처럼 진행하시면 됩니다.
경기오산금주
보통 기상여건이 탄저병 발생에 영향을 미치며, 생육후기에는 강우횟수와 강우량에 따라 대발생 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예방 위주로 방제를 해야합니다.

고추 탄저병 예측 정보에 따라 농약을 살포하는 것이 좋은데 '국가농작물병해충관리시스템'을 통하여 6월부터 고추 탄저병 감염 위험 경보에 따라 방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염 위험 경보 시 5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좋고, 감염경보 시작 전에 방제하고자 할 경우 벤조티비아(BT)계 혼합제와 보호용 살균제를 각 1회 살포, 이후로는 보호용 살균제만 10일 간격으로 살포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