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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함안광주당근
태양초는 바람이나 말리는 환경에 따라 건조일수가 천차만별이긴한데, 어떤집은 8일말렸는데 반쯤말랐단데도 있었습니다
전북전주덕근이빠
삼십여년전어는여름방학이생각나네요
이른아침고추밭에가고추를따고
그 고추를 그늘진곳에모아두고
하나하나선별작업하고
구멍뚤린고추.찢어진고추.병걸린고추.
다가위로잘라 잘게쪼개서
파란포장위에말리기를합니다
아침에널고저녁에담아서창고에넣고
다시아침에널고담고...
그러다소나기라도내려고추가비가마즈면
그더운여름날에아궁이에불을때고..
방안에물에젖은고추를까라젖은고추를말리죠...그 어느 여름방학동한...
서울강남새싹사랑
↳ 그때는 마니 힘들엇겟지만 지금은 그리운 추억이 되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