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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사진상으로보아 무 무름병으로 예상됩니다.
무름병은 무의 뿌리가 부패되고 잎도 부패하여 주 전체가 고사합니다.
그러나 외관적으로 보면 병징은 잎이 먼저 하위엽부터 차차 활력을 잃으면서 흙에 파묻힙니다.
이로 인해 발병주는 엽병만이 남게 됩니다.
급성의 경우는 잎이 갑자기 시들지만 약간 병세가 지연되는 경우에는 잎이 황화되어 고사하며,
나중에는 엽병 가까이에 있는 뿌리쪽부터 연화 부패해서 탈락하고
위에서 보면 주의 중심부가 연부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잎의 시들음 증상을 보이는 주는 잎을 지지하는 윗 뿌리를 보면 표면이 하얗게 되어 건강하지 않은 색을 보이며
손으로 눌러보면 쉽게 굽어지고 내부는 연화 부패되어 있습니다.
무름병은 해충의 식흔으로 침입하여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이들 해충의 방제를 철저히 하여야 합니다.
또한 가을 태풍기에 수확기 작형에서 호우로 인하여 포장전체에 발병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배수를 철저히 할 필요가 있으며,
품종에 따라 병발생 정도에 차이가 있으므로 저항성이 강한 청운무, 백운무, 태왕무 등 을 재배하고
병발생이 심한 곳은 3∼4 년간 화본과나 콩과작물로 윤작하고 가능한 배수가 좋은 토양에 재배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병든 식물은 일찍 제거하고 수확 후 이병잔재물이 포장에 남아있지 않도록 하여 다음해의 전염원을 억제하는게 좋습니다.
식물체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주의하고 발병이 심한 곳은 재배전에 토양살충제를 살포하여
토양해충의 구제를 철저히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강원홍천홍순원
구멍뚫으시고 비 맞히면 퇴비 죽 됩니다
잘 덥으세요
경기군포매꼬모자(홍기용)
퇴비포대에 구멍을뚤어준다는것은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충남논산김본원
우리가 토양에 퇴비를 넣을때 퇴비가 발효는 되었는지 꼭 확인 하고 넣어야 됩니다
퇴비가 완숙이 되면 위 사진과 같은 병이 생기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포대 퇴비를 믿으면 안됩니다
포대 퇴비는 도착하면 3~6개월 이상 쌓아 두고 구멍도 뚫어주고 해서 숙성 시킨후 사용 해야 합니다~
저는 미숙퇴비로 인한 토양 선충 피해로 보입니다
전북익산김홍환
漢詩 시인·
네 쌍총님 퇴비 많이 넣었습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전남고흥쌍권총
혹 믿비료 하섰는지요
충북제천청년창업농23기
좋은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