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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보아 엽소현상으로 인한 피해로 예상됩니다.
엽소현상이 발생할 경우 과립의 일부가 불에 덴 것처럼 갈색반점, 건조, 함몰되기도 합니다.
엽소현상 발생은 직사광선에 의한 고온장해나 과립온도 35℃이상이면 호흡이상으로 과실내 알데히드 축적, 세포가 죽음으로써 발생됩니다.
엽소는 장마 후 토양중에 과습으로 뿌리의 기능이 약한 상태에서 맑은 날씨가 되면 수분의 흡수량보다 증산량이 많아
생리적으로 건조한 상태로 되어 피해가 나타나게 됩니다.
방제방법으로는 장마시 관·배수를 잘해주셔야 하며, 고온시 환기, 봉지씌우기 실시하시는게 좋고,
나무가 도장하면 쉽게 나타나므로 비배관리, 시비, 결실관리를 잘하여 나무를 튼튼하게 관리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좋네요

하우스 안 온도 확인하고 너무 고온이면 조절이 필요할 듯 합니다..

저는 조금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
고온은 맞지만 뿌리 부분의 환경 불량(고온, 다습 또는 건조) 의 비중이 높다고 생각 합니다.

저는 잘모르지만 포도잎 응애같은 느낌 들어요~~

모든 가능성은 있습니다ㆍ
과습이 아닌지 비닐속을보시고
과습이면 비닐을 걷어올리시고
응애는 잎뒷면을 돋보기로 관찰해보세요ㆍ
우리가 보기에는 2ㆍ3차적심을 하고나면 영양분이 재대로 공급이
되지를 않습니다ㆍ
지금은 모든나무가 서서히 월동준비로
들어갑니다ㆍ즉 물이내리는 시기입니다ㆍ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ㆍ이웃와 농가도 비교를 해보시고
2종복비 꼭 마그네슘 살포를 귄장합니다ㆍ

병이라면 다에센엠(망간,마그네슘)을 치세요. 하지만 사실 타는 증상이라서 병으로는 설명하기 어렵다고 봐요.

농사가 초보인지라 아는 것이 많이 부족합니다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사장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 정보 꼭 참고하여 농사짓겠습니다

잎이 타듯이 마르는것은 곰팡이균이 발생한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