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약제를 살포할 때 인근포장이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였다가 다시 이동해 오는 특성이 있어서 약제방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약제의 특성을 고려하여 약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살포횟수 및 살포간격을 조절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노린재류의 발생이 확인되면 콩 꼬투리가 1~2cm 정도 자란 시기에 등록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린재류의 방제는 다른 충해에 비하여 어려운 점이 많은데
특히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는 이동성이 강하여 약제를 뿌릴 때 인근포장이나 다른 곳으로 날아가 있다가 약효가 떨어지면 다시 콩밭으로 날아와
약제에 의한 접촉이 되지 않아 약제 방제효과가 떨어지므로 인근 콩 재배농가와 동시 방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친환경 콩 재배 시 약제 살포 대신 노린재류를 유인하는 페르몬트랩을 설치해 방제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따라서 콩의 꼬투리가 생길 때 적용약제를 발생량에 따라 2~3회 살포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노린재류의 비행성이 적은 오전에 방제하는 것이 오후에 방제하는 것보다 효과적이라고 하며,
약제 방제 적기는 꽃이 핀 후 17일부터 37일 사이의 20일 동안 2회 정도 방제 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발생이 심할 때는 꼬투리신장기부터 종실비대중기 사이에 7일 간격으로 3∼4회 살포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고 하며,
전용 약제를 살포 해주실때는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 약제 사용 전 약제 사용 방법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충남공주이두연
명타자.스미치온 .청실홍실등 작물보호재를 식전에 ,일주일간격으로 살포하면 좋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