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제약제 살포 - 월동 후 잎이 나오기 전에 적용농약을 토양분무/전면 처리 - 눈트고 잎이 피는 시기에 맞춰 적용 농약을 잎에 고르게 묻도록 5일 간격으로 3회 처리
2) 재배에 의한 피해 경감 - 비닐하우스 내에서 재배를 하면 피해를 일부 줄일 수 있음 - 병에 걸린 오디는 제거 - 배게심기(밀식)하지 말고, 가지 다듬기(전지·전정)를 잘하여 바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함
3) 친환경 방제법 - 3월 중하순 까지 비료주기(시비)를 겸하여 퇴비와 석회를 뿌리고 흙갈이(경운)하여(로터리) 주면, 오디 균핵(병든 오디)이 땅속에 묻히고, 석회 자체에도 살균력이 있어 자낭반의 형성을 억제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음 - 석회 살포량은 1,000㎡(300평)당 300㎏(평당 1㎏)이 적당 - 석회보르도액이나 유황합제 등은 가지의 병 등에는 도움이 될 수 있으나, 오디균핵병에는 효과가 없으므로 주의
4) 화학적 방제법(2015년 영농활용자료 반영) - 뽕나무 잎이 나올 때부터 7일 간격 3회 뽕나무에 적용 농약을 경엽살포 처리 : 적용 약제 살포로 오디균핵병 평균 95% 피해 경감 가능 : 피해율 95% 감소로 117kg/10a 증수, 농가 소득 549,150원/10a 증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