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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사진상으로 보아 세균성검은무늬병으로 예상됩니다.
무 잎에 수침상의 작은 반점이 생겨 점차 확대되며 나중에는
부정형의 흑갈색 병반이 되고 병환부는 말라서 떨어지며, 잎맥에는 6~8mm 크기의 주위와 경계가 명확하지 않은 흑갈색 병반이 생깁니다.
병원세균은 토양 내 병든 잔재물이나 종자에서 월동 해야하며
2차 전염은 빗물, 관개수 등에 의해 옮겨져 발생합니다.
봄과 가을 기온이 비교적 낮고 비가 자주올 때 발생하며, 30℃이상이 되는 여름철이나 추운 겨울에는 발생이 심하지 않습니다.
질소질 비료가 부족하여 생육이 좋지 않을 때에도 발생이 심하며
방제방법으로는 발병이 심한 곳은 십자화과 이외의 작물로 1~2년 돌려짓기를 하며,
건전종자 사용 및 종자소독을 하며 잎을 가해하는 해충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생육 중기 이후에는 비료가 부족하지 않도록 관리 해야하며, 다만 방제약제는 없으며 동제, 마이신 계통의 약제로 예방살포 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경남사천김윤철
12월에 출석왕 ·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