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무름병은 우리나라에서 주로 재배되는 노지 고추나 하우스 풋고추에서는 단독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적고 주로 담배나방, 파밤나방, 담배거세미 나방 등의 피해를 받아 생긴 구멍을 통하여 무름병 세균이 침입하여 발생한다고 합니다.
병원세균이 종자에 붙어 발생하므로 건전포기에서 채종하고 종자는 소독 후 파종하는 것이 좋다고 하며, 토양속에서 월동하므로 토양살충제로 소독 후 파종해야 한다고 합니다.
발생한 밭은 깊이갈이를 하여 화본과 작물을 3년정도 돌려짓는것이 좋고,
무름병원균은 건조에 약하므로 밀식을 피하고 환기와 배수를 철저히 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담배나방, 파밤나방, 거세미나방 등의 애벌레가 뚫은 상처를 통하여
주로 침입하므로 이 같은 해충을 철저히 방제하는 것이 필수적 입니다.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 태풍이나 비가 온 다음 약제를 살포해야 하며,
약제로는 옥소리닉에시드수화제(상표명:일품) 등의 약제가 있다고 합니다.
다만 사용하는 약제에 따라 사용방법이 달라 약제 사용 전 약제 사용 방법 확인 후 사용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강원춘천다래원
저도 그래요ㅠㅠ
올해 고추농사 포기했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