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경영자만 일정규모(월 200~300만원 수익 창출) 정도로 제한하여 안정적인 농업을 위해 적극 찬성 합니다. 제가 있는곳은 고전압 송전철탑 아래 수십년간 살아도 끄덕없고 만약 전자파가 문제라면 발전소, 변전소 근무 또는 인근 거주자는 어찌 되나요? 신재생 에너지 만이 농촌이 함께 살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어쩌다 농작물이 흉년이 들면 금배추니 금사과니 하며 아우성이지만 농민에게는 실익이 없어요. 농촌에는 젊은 농부가 없습니다. 평균연령이 70세가 넘어서 묵혀나가는 논밭이 부지기수 입니다. 거저 농사를 지으라해도 할사람이 없는 현실입니다. 경지정리가 잘된곳은 절대농지로 보존하고, 외진곳 기계농사가 불편한곳은 태양광발전소 도 한 방법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