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감나무는 탄저병과 깍지벌레에 대한 방제를 해주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탄저병은 9월 이후 성숙한 과실에 감염되면 병반부위가 검은색으로 움푹하게 들어가고, 분홍색의 포자퇴가 많이 형성됩니다. 배수를 철저히 하고 지나친 양의 질소비료 시용을 피하여 수세 안정을 유지해야 하며, 수관 내부는 햇빛 투과와 통풍이 잘되도록 관리합니다. 비가 온 후에 감염이 많이 일어나므로 5월 상순~7월, 9월~10월 강우 후에 등록약제를 살포해 집중적으로 방제합니다.
깍지벌레는 부화 최성기인 6월 하순~7월 상순, 8월 중순~8월 하순에 걸쳐 2회 정도 약제를 살포합니다. 9월 중순~9월 하순경에 약제 살포로 월동 해충의 밀도를 줄여야 하며 사용하시는 약제에 따라 사용방법 용량이 다를 수 있으니 사용 약제 확인 후 살포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9월은 병해는 주로 탄저병 흰가루병 동시듣는 약을쳐야하고 충해는 깍지벌레 간혹 파밤나방 노린재 약을 치는데 특히 감이 익기 직전이나 볼이붙기 시작할때는 농약은 진하게 희석하면 약물 맺은 부분에 검은 약해가 생기므로 설명서 보시고 예들어 약한봉지에 25말 타라고 돼있으면 그대로만 희석하고 특히 침투성 살균제 적정량보다 더 넣으면 약해가 날 수 있습니다 주로 약은 1봉지 또는 1병이 25말 기준입니다 간혹 12말 짜리도 있지만 500L 25말 타는 겁니다 간혹 깍지벌레가 안죽을 경우 소주컵 1컵 정도 더 넣을 때도 있습니다 봄철에는 4월 또는 5월 초에 점박이 응액약 섹큐어 반드시 1회는 필수 쳐주야 잎이 깨끗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