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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에서 칼리부족은 과실비대 중~후기인 8월 상순부터 가을까지 주로 발생합니다. 장마가 길거나 토양습도가 높고 침수피해를 입으면 칼리결핍 증상이 나타납니다. 칼륨이 결핍되면 과립 크기가 작아지고, 착색이 지연됩니다.

포도에 칼륨이 결핍되면 잎 가장자리의 잎맥 사이에 황화현상이 나타나며, 그 증상이 잎의 중앙부로 진행됩니다. 황화현상이 심하면 잎 가장자리에 괴사현상이 나타납니다. 어린 잎에서 황화현상이 발생하면 중앙에서 끝부분으로 증상이 나타납니다.

토양에 마그네슘이 높을수록 칼륨 흡수가 저해되므로 마그네슘을 적정시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송이가 착과되면 잎의 칼륨함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과다하게 착과되지 않게 해주시는것 좋습니다.

칼리 부족하면 포도가 색이
잘오지를 않고 당도가 떨어집니다ᆢㆍ
잎이 무성하고 병치레도 많이합니다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