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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동관수농장
딸기역병:여름 고온기에 크라운과 잎에 발생하며 크라운부에 발생할 경우 뿌리의 기부, 근부, 엽병에도 발생/크라운부위는 초기에 암갈색을 띄고 병이 진전되면 위조하며 그 후 잎고사 증상/크라운 부를 절단하면 바깥에서 안으로 갈변이 진행되고 공동을 형성, 잎에 발생할 경우 초기 병징은 흑색으로 방추형, 큰 원형이며 병환부는 함몰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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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시들음병:딸기 시들음병은 주로 육묘기와 정식 초기 뿌리의 상처로 병균이 쉽게 침입하여 발생합니다. 토양의 염류장해가 심하거나, 건습차가 심하거나 토양산도가 낮을 때도 많이 발생합니다. 시들음병에 감염된 포기는 같은 줄기의 잎 세장 가운데 1~2매가 황록색으로 변하고 작아지게 되며, 결국 포기 전체의 생육이 나빠져 잎이 생기를 잃고 말라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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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탄저병:딸기 탄저병은 주로 육묘포장에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 많이 발생합니다. 토양 중에 있던 병원균이 빗방울에 의해 튀어 오르거나, 침수에 의해 감염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런너나 잎, 잎자루 등에 흑갈색의 반점이 생겨서 다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병반이 확대되고 썩어 들어가며, 런너를 통해 관부까지 병균이 침투되면 포기전체가 생기 없이 시들어 죽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