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년 아님 내후년 하늘길이 열려 한결 편하게 갈 수 있을거예요 지금도 포항서 크루즈선이 있어 멀미도 없이 갈 수 있어요. 저희는 남편 업무차 울릉도에 갔다가 반해서 뷰가 아름다운 해변가에 작은 집을 하나 마련했어요. 십 수년을 해마다 봄이되면 명이(산마늘)랑 부지갱이도 뜯고 며칠씩 쉬다가 오곤 했어요. 지금은 남편건강상 갈 수가 없어서 집관리도 해야하고 해서 세를 놓고 있답니다. 그야말로 청정지역이지요. 세번째사진은 독도새우예요. 기회가 좋아 지인이 공수해와 먹어 보았네요 새해에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