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에 팥죽을 먹는 우래는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에서 유래 된것인데 눈내리는 겨울 한여인의 원한이 엄동설한에 원귀가 되어 꿈속에 찾아 오니 이를 물리치기 위하여 붉은색을 싫어하는 팥을 쑤어 사립문과 문틈지 에 바르고 나니 원귀가 근접을 하지 않는다는 중국의 설에 우리나라도 그 영향을 받지 않았나 생각 합니다 팥죽을 먹는것은 음식이니 버리긴 뭐 하고 해서 뜨거운 팥죽에 시원한 동치미 곁들여 먹는 풍습이 오늘날 동지날 팥죽을 쑤어 먹는 것 예전에는 동지날 팥죽을 먹어야만 나이도 한살 먹는다고 합니다 작은설 이라고도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