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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촛대바위 예요

저는 생선 이름은 잘 몰라요
이날 모듬회를 시킨 기억 밖에~
죄송요~ 이름도 모르면서 잘 먹어서~

스트레스를. 떠나
끝없이 이어지는 수평선
망망대해
사람은 누구나 미지의
세곈를 동경한다
겨울바다
살갖에 느끼는 현실
동경은
토머스 모어
유토피아
파라다이스 낙원은
아닐 터
특히 멀미 하는 분
하루가 일생처럼
느껴질 길고긴 고통
지금도 있는지
퀴미태?
철저하게 준비하셔
즐거운 시간 되시길
어차피 인생은
행복 추구를 위해
도전은 기본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