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는 초식동물이라서 물을 별로 않먹고 풀에있는 수분으로 살아갑니다. 그런데 출산직후에는 물을 많이 필요로 해서물을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심한 탈수일수 있고요. 또 토끼는 약한 동물이라서 새끼낳을때 누출이 절대 않되도록 톡토굴 같은데서 출산을 하므로 토끼장을 어둡게 가려 주어야 하는데 출산하다가 노출되면 제새끼틀 모두 죽이는 수도 있어요. 의심이 많은 동물이지요. 또한 새끼를 일곱 마리씩이나 낳았으면 탈진 해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제가 중학교 다닐때부터 토끼를 먹여 보았고 앙고라 토끼도 먹여 본 경험으로 추정해봅니다.
새끼를 네번 분만하였으면 그다지 늙은 어미는 아닌데 분만하고 바로 죽은게 아니라 새끼 젖떼고 죽었으면 또 다른 증상이 원인일 수도 있겠네요 그나마 새끼들은 무사하니 불행중 다행이랄까요 ㅎㅎ 잘 기르세요 토끼를 기르다보면 다른동물과 달리 순한 동물이라 사육하는 사람도 마음이 순박해진다고나 할까요 사람의 성격도 온순해 집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