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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영주강신춘
영주시 안정면·
푸르던 산과들이 제할일 다하듯 우리내 눈을 즐겁게 단풍으로 물들더니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퇴비로 돌아가내요 후년이면 세싹이 돋이나죠 세상사 자연에 이치이거늘 행복하고 즐겁게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