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해가 뜨면서 공기 온도가 급격히 올라가는데 식물온도는 천천히 올라가면서 수분이 식물체로 달라붙는 결로가 발생하지요 그러면 잎뒷면 기공주변에도 습기가 가득하여 정상적인 증산활동이 어렵습니다 이럴때 조조가온을 해볼 수 있습니다. 조조가온을 통해 식물체를 덥혀서 결로발생을 막고 동시에 일출후 최소환기를 통해 습기를 배출해주어야합니다 난방을 못하면 난방기 팬이라도 돌려서 공기유동을 해주시고요 비오거나 흐린날은 공기유동이 더욱 중요합니다 그리고 조조가온은 이산화 탄소의 농도를 높여주고 ~ 습도를 낮춰주는 기능을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뜬 후 바로 광합성이 개시되지만 한 동안은 시설내의 온도가 낮기 때문에 광합성율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조조가온을 통해 해뜨기 전부터 난방을 하여 해가 뜨자마자 광합성을 왕성하게 하도록 해줄 수 있습니다. 가온과 함께 일출 후 탄산가스를 시용하여 광합성을 한층 촉진시키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