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 그때는 그랬지 지나가다 어디에서 흘러 나오는 내가 좋아했던 기다리게 해놓고 자전거로 통학 하면서 그 노래에. 필이 꽂혀 아무리 바빠도 귀 기울여 다듣고 그때는 라디오 체널도 많지 않고 오직AM 흐릿한 기억속에서 내 글이 맞다. 단정 할순 없지만 그땐 FM은 기억이. 없다 나이도 몇개? 안 되는데 청춘의 추억은 가물가물 지금은 돌아서면 까마귀? 잊을만하면 오는 동상잉몽과 딸래미 마치. 숙제를. 준냥 오랫만에 오면 잔소리에. 좌불안석 일각이여삼주여라 자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