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강원원주당근한개
친환경제배를 고집한다·
한폭의 그림같습니다
멋지네요
세종세종김유숙
초보농부 아줌마·
바쁘게 살다보니 평소에 하늘이 있다는걸 잊고 살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우연히 하늘을 올려다보니 보름달이 둥글게 떠있고 별이 보이니까.
아차 싶은게 너무 각박하게 살아온것같아 이렇게 예쁜 하늘이 있는데 왜 그렇게 땅만보고 건물들만 보고 살았는지 그래도 하늘은 늘 우리를 내려다고 있었는데 내가 필요로 할때만 하늘만 원망한게 아닌가하는 스스로에게 가끔은 하늘도 올려다보고 살자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늘 떠 있는 보름달을 사진찍어 올려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