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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
저는 해마다 죽고 새봄에 또나고 그러기를 4년 드디어 올해 맛 보았어요^^

무화가 한포기 심었는데 내년에는 예쁜 열매를 줄까요

저는 충북북부라서인지 익어갈 때가 가을이 되네요.
지난 겨울 얼었는지 올 봄 늦게 곁가지 나오고 여름 끝무렵부터 부지런히 달리는데 열매가 그리 크지 않네요.

직접재배해서 먹어보고서야
이렇게 맛있는꽃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수도권에서 겨울대비를 여러가지로해보려고합니다

무화과 맛있지요.
홍무화과(승정도우핀)군요. 과실이 청무화과(롱다우트)보다 크긴 하지만 당도는 청무화과가 훨씬 높답니다.
홍무화과는 겨울에 -6도 이하로 내려가면 얼어 죽으므로 보온을 하셔야 될겁니다.
청무화과는 -15도 까지도 이겨냅니다.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충북은 겨울에 추워서 그런지 무화가 나무가 얼어서 죽고 봄되면새순 나와 저게 열려서 따먹을수 있을까? 걱정해도 가을 되면 심심풀이 서너개씩익어 있네요~^^

음성은 청무화과로 심어야 되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