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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고추열과는 고추가 너무 많은 수분을 받아들어서 고추가 갑자기 비대해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고추가 비를 맞으면 삼투압 현상에 의해 수분이 고추 속으로 들어가면서 표피의 생장과 과육의 생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 때 발생하게 된다고 하며, 토양내 수분함량이 급변할때 발생하는데 집중적인 강우로 인해 고추의 생장속도가 갑자기 달라질 경우, 강한 직사광선은 공기중의 습도,바람 등과 함께 수분증발에 영향을 주어 열과가 촉진된다고 합니다.
날씨가 지나치게 더우면 고온에 의한 열과현상도 일어납니다.
방제로는 땅을 깊게 갈고 퇴비를 많이 넣어 보수력을 증진시켜 뿌리의 활력 및 근군의 분포를 좋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주기적인 추비를 실시하여 영양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관수하여 적정한 토양 수분을 유지하여 강우에 의해 토양 수분이 급변하지 않도록 하며, 또한 이랑에 물이 고이지 않도록 배수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이랑이 긴 경우 중간중간 배수구를 설치해 주는게 좋습니다.
전북정읍윤상
헛골에 부직포로 인한 토양의 과다 수분과 고온으로 뿌리가 튼실하지 못한거 같네요. 토양에 아미노산제 처방으로 뿌리를 튼튼하게
급한대로 부직포를 걷어 토양의 수분을 60%정도로 유지하는게 다음과 수확에 좋을것 같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