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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시원해지니 추수가 기다리고 있네요..
모두 대풍하시길..

태풍도 없고 --
올해 벼농사는 대풍 될것같아요

덥다
땀으로 얼룩진
사랑스런? 그대!
젖은 손이 애초러워
살며시 잡아 본 순간
미쳤어?
더위. 먹었어?
돌았어?
갈 때. 됐어?
무더위에. 짠한. 마음
표현할 길 없어
진정한? 속마음
눈물로. 쓴. 편지
감동에. 읽다가 젖으면
진정한 내마음
후렴구 지워지면 어쩌나 조마조마. 해지니 이런 걸
천생연분
부창부수 껌 딱지
여보 세상
당신 없는 세상은
상상도 싫어
가정에 화목을 기원합니다

이제 곧 선선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