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채벌레 생활상을 확인하시면 약이 흡수되 지 않는 알 상태일 땐 효과를 못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3~5일 간격으로 최소 2~3번은 쳐주셔야 효과가 있습니다. 이미 총체가 눈에 보인다면, 엄청 많다는 뜻이고요 노란색 끈끈이 트랩으로 예찰을 하세요, 1마리가 보이면 100마리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총체는 크기도 작고 영악해서 시설 측면에 설치해둔 방충망을 뚫고도 들어옵니다. 그근처에도 끈끈이 트랩을 설치해주시면 개체수를 많이 줄이 실 수 있을 겁니다
응애는 발생하면 등록되어 있는 약제로 잎 뒷면까지 꼼꼼하게 살포하시면 쉽제 방제되구요~ 총채벌레는 방제 전략이 필요합니다. 총채벌레는 한 세대 생활사가 15일~20일로 매울 짧아 저항성이 생기기 쉬운데요~ 발생 초기(포장에 총채벌레가 1, 2마리 보일 때)방제를 시작하는데 계통이 다른 3가지 이상 살충제를 7일 간격으로 살포해주는 것이 좋아요~
첫번째로는 침투이행성이 좋은 약제로 살포를 해야 하는데 프로큐어(28번, 사이안트라닐리프롤)를 살포하시고 두번째로는 캡틴(30번, 플룩사메타마이드), 세번째로는 당찬(4a+5, 아세타미프리드+스피네토람)을 살포하면 좋습니다~ 성분 및 계통이 같으면 다른 제품 사용하셔도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