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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김영호
사랑하는. 딸아
니 엄마한테 택배비
신경쓰지 마라 전해라
기껏해야. 돈 10만원
제발 택배비. 택자도
꺼내지 말아라
이 말은 전해라
아빠는. 놀면서 편히
농사 짓고.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한다
택배비 택자
얘기하면 안 된다고
경북안동고풍마님
ㅋ~ 은근히 다정한 아빠시네요~
전북정읍김영호
대추 완판. 하셨나요?
바쁘셨는지. 문단에
등재?
뜸 하시기에 은근 걱정했습니다
걱정도 팔자?
소심하기에 흔들리는 풀잎의 미동에도...
협심증. 이려나?
딸바보로. 지금까지
딸 한테. 큰소리 한번
호통쳐. 본적 없고
손등.손목에. 때찌?
한번. 없이 지금까지...
무능한. 애비가 항상
미안한 마음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