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까운 현실입니다. 힘들여 농사를 지어도 이익은 커녕 손해를 본다는 것이 말이나 됩니까. 그러지 않아도 요즘은 밥보다 다른 간식거리들이 많아 쌀 소비가 줄어드는데 소비를 장려 해서라도 쌀값을 안정을 시켜야 할판에 수입쌀을 들여 온다는게 말이나 되냐고요. 일본같은 경우도 쌀 재배가 줄어 금년같은 경우 쌀값이 갑자기 치솟은적이 있는데.. 앞으로 이렇게 가다가는 세계 정세 불안으로 곡물값이 폭등하여 식량이 무기화 될지도 모릅니다. 정부 당국자는 쌀 수입을 금지하고 농약, 비료, 농기계 값을 낮춰 농민들의 기본지출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쌀 수출과 소비에 총력을 다해 농민들이 안심하고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합니다. 친구! 그래도 힘 내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