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사람들은 임기응변 이중인격을 지닌것 같아요. 깨는통통하길 원하면서 집에있는 누구 한테는 걷는거야 구르는거야 우리는 말 한 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하잖아요. 감언이설 이라도 좋게 말 해주면 식사 메뉴가 다름을 현실에서 직시합니다. 어리석은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여자 여자
검은깨 시금자 떡 방앗간에 가면 볼 수 있겠지만 흔히 접하긴 쉽지 않은데... 옛날 펜팔을 아시나요? 폰은 커녕 집 전화도 흔치 않던시절 펜팔로 첫 여성을 만날 때 설레임. 니들이 게 맛을 알아? 기다림의 시간은 일각이 여삼추? 그때는 만남 장소가 다방 흔한 다방, 약속 다방, 어떻게 생겼을까? 얼마나 예쁠까? 별의별 상상을 하고 저 멀리서 점점 크로즈업 되는순간 지금도 잊지.못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차 마시며. 결례했던 멘트 집에 농사 짓냐 물었는데 안 짓는다 할때 지금도죽을 죄를진것 같습니다. 농사를 안 지으니 밭이 없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러고 얼굴에 검은깨 심었냐고 했는데 그 후에 생사도 모릅니다. 잃어버린. 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