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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검은깨 시금자
떡 방앗간에 가면
볼 수 있겠지만 흔히 접하긴 쉽지 않은데...
옛날 펜팔을 아시나요?
폰은 커녕 집 전화도
흔치 않던시절 펜팔로
첫 여성을 만날 때
설레임.
니들이 게 맛을 알아?
기다림의 시간은
일각이 여삼추?
그때는 만남 장소가
다방
흔한 다방, 약속 다방,
어떻게 생겼을까?
얼마나 예쁠까?
별의별 상상을 하고
저 멀리서 점점
크로즈업 되는순간
지금도 잊지.못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차 마시며. 결례했던
멘트
집에 농사 짓냐 물었는데 안 짓는다 할때
지금도죽을 죄를진것
같습니다.
농사를 안 지으니
밭이 없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러고
얼굴에 검은깨 심었냐고 했는데 그
후에 생사도 모릅니다.
잃어버린. 30년!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검은깨 노는곳에
흰깨야 가지마라
깨판 됐네요.
이런들 어떠하랴
저런들 어떠하랴
고소하면되지.
법정 고소말고
입 안에서 고소.
강원원주전찬용
검은깨는 기름도 안나니 볶아서 드시고 깨죽같은거 해서 드세요
전북정읍김영호
답변 고수
대부분 사람들은
임기응변 이중인격을
지닌것 같아요.
깨는통통하길 원하면서
집에있는 누구 한테는
걷는거야 구르는거야
우리는 말 한 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 하잖아요. 감언이설 이라도 좋게 말 해주면
식사 메뉴가 다름을
현실에서 직시합니다.
어리석은자여!
그대 이름은 여자 여자
여자
충북제천윤재하
답변 고수
저는 깻잎 농사꾼 7년·
검은깨 하고 같이 털으셨군요
괜찮습니다
집에서 드실거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