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덜 떨어 진 얼간인가 봅니다. 대농들은 풀과의 전쟁을 어떻게 치르는지 몰라도 소농들은 풀과의 전쟁을 몸으로 때워야 하는데... 가족들이 먹을거라 제초제는 될 수 있으면 안치려고 하지만 요즘같은 장마철엔 뽑고 돌아 서면 또 한뼘은 자라 있는데...어찌하면 되는지 좀 가르쳐 주시지요.들...
잡초를 적으로만 생각하기보단 좀더 넓은 시각이 필요합니다. 절대 약은 안쳐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랍입니다. 우리가 이기적으로 농작물만 위주로 생각하는것은 아닐지요? 잡초와 같이 스마트하게 농사짓는 방법은 연구되면 좋지 않을까요. 무경운까지 간다면 그야말로 농사에 혁명급이죠.
잡초는 지구를 살리는 생산자 입니다. 여기서 스마트한 생각이 중요합니다. 잡초가 기세가 농작물이 어느정도 자라기 전에는 제거해야 됩니다. 하지만 곡식이 탄력을 받으면 공기 유통하기 쉬운 정도만 관리해줘도 됩니다. 잡초를 완전제거는 힘 이 많이 들어가는것 같아요. 노동력도 달 리고요. 저는 텃밭은 같이 키우는 방법을 쓰는중입니다. 약초와 허브류 키우는 논밭은 완전방임형입니다. 쓸 노동력도 적고요 저의 선택은 완전3무농 자연농법입니다.
연구가 필욧한분은 지푸라기를 검색해 보셔요.
유튜브에도 자연농법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뜻이 있으면 길도 있습니다. 아직은 7년차 입니다. 2017년 귀농차 들어왔고요. 농사는 덤으로 하며 강의도 하면서 예초기와 건조기만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