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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평나주신원농장
쐐기는 겨울철에 나뭇가지에 부착되어 있는 새알 모양의 고치를 따서 불태우고, 다른 나방류 해충과 동시 방제하고,
노숙유충 시기까지 방치하면 많은 피해를 유발하므로
어린 유충들이 군집을 이루어 발생 초기에 즉시 방제하여야 합니다.
방제로는 어린 유충이들 군집으로 모여 있는 발생 초기 피해부위들을 잘라서 밀폐하던지 소각하여 폐기하거나
나방 방제 적용이 가능한 친환경 유기농자재(제충국제제, 고삼제제, 님오일제제 기타 미생물제재 등)들을 살포하면 밀도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개화기 중에는 약제를 살포할 수 없으므로 피해 가지만 제거하여야 하며,
시설 비가림 재배지의 경우 발생 이전 측창 및 출입문에 방충망을 설치하여
외부에서 유입되는 나방들을 차단하면 효과적으로 발생 밀도를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