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댓글

알 수 없음
주말이 없는 농업인·
땅콩은 휴면타파를 하지 않으면 발아율이라고도 할 수 없을 정도로싹이 나오지 않습니다.

의정부에서 재배할 때에는 잘 나왔는데, 양평에서는 금년을 포함해서 2년째 실패입니다.

땅콩의 휴면타파 방법은 땅콩의 씨앗이 발아할 수 있도록 휴면 상태를 깨는 과정을 말합니다. 땅콩의 휴면을 타파하는 일반적인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물에 담그기**:
- 땅콩 씨앗을 미지근한 물에 24시간 동안 담가 둡니다. 이 방법은 씨앗의 수분 흡수를 촉진하여 발아를 유도합니다.

2. **상처내기 (Scarification)**:
- 씨앗의 단단한 외피를 약간 손상시켜 물과 산소가 더 쉽게 침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포나 칼을 사용하여 씨앗 껍질의 일부를 가볍게 긁거나 깎습니다.
- 주의: 너무 깊게 긁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3. **저온 처리**:
- 씨앗을 저온 상태로 일정 기간 보관하여 휴면을 깨울 수 있습니다. 땅콩 씨앗을 냉장고(약 4°C)에서 1~2주 동안 보관합니다.

4. **온도 조절**:
- 발아를 위해 따뜻한 온도가 필요합니다. 씨앗을 심기 전에 따뜻한 장소(약 25~30°C)에서 보관하여 발아를 촉진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을 통해 땅콩 씨앗의 휴면 상태를 깨고 발아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씨앗의 품질과 상태에 따라 여러 방법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전북김제무형교회목사 안영진
답변왕
목사 베드로(안영진)·
시험삼아 3일에 땅콩50구 두판 포토하여 보았습니다 후기는 수확후 올려 드리겠습니다😄